REPAIRING OF BROKEN GRAPHITE ELECTRODE
전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제철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의 주요 소재인 흑연전극봉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전량 수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고가의 소모성 제품(톤당 400만원~2,000만원)입니다.
1978년 ㈜현대제철-인천공장의 전신인 인천제철의 요청으로 2년간 연구끝에 전기로 가동 중 절손되어 폐기처리 되어 오던 절손전극봉을 절손 된 연결부위(소켓)를 가공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지난 40여년간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등의 국내 제철소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지난 40여년간의 절손 전극봉 수리가공의 노하우(know how)를 바탕으로 다양한 규격의 절손 전극봉의 연결부위(소켓 )가공을 비롯하여 신제품의 연결부위 교체를 위한 재가공, 불량 니쁠 교체 작업 등의 흑연전극봉 연결부위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해결과 동시에 해당 기업의 원가절감 부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